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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건의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2023-05-11
코닉오토메이션,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목적 교육용 SW 출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제어SW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이 11일,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목적의 교육용 SW 및 개발 키트 출시를 알렸다. 해당 SW는 반도체 제조 장비 제어 솔루션인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를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SW로 제작해 런칭한 제품으로 향후 반도체 산업 확대에 필요한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것이다.이번 교육용 SW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우선 공급되며, 향후 협회에서 운영 중인 한국반도체아카데미의 반도체 장비 제어 및 SW 교육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코닉오토메이션은 협회와 지난 4월, 30명 이상의 교육생이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규모의 SW 및 개발 키트 납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도 코닉오토메이션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반도체아카데미와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코닉오토메이션 로고. [사진=코닉오토메이션]또한, 코닉오토메이션은 강원대학교 및 교육부 지정 '차세대반도체 혁신공유대학(강원대/서울대/포항공대/숭실대/대구대/조선이공대/중앙대)'의 반도체 학과들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실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EasyCluster'를 활용한 실용도 높은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코닉오토메이션의 EasyCluster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반도체 제조 장비 제어 솔루션이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EasyCluster로 지난 2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업계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준 높은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제2의 부흥기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링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511000574
2023-05-11
코닉오토메이션,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목적 교육용 SW 출시
a[데이터넷] 제어 소프트웨어(SW)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대표 김혁)은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목적의 교육용 SW 및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SW는 반도체 제조 장비 제어 솔루션인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를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SW로 제작해 론칭한 것이다.교육용 SW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우선 공급되며, 향후 협회에서 운영 중인 한국반도체아카데미의 반도체 장비 제어 및 SW 교육에도 적용될 예정이다.코닉오토메이션은 협회와 30명 이상의 교육생이 동시 수강할 수 있는 규모의 SW 및 개발 키트 납품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코닉오토메이션은 강원대학교 및 교육부 지정 ‘차세대반도체 혁신공유대학’의 반도체 학과들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이지클러스터’를 활용한 실용도 높은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지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반도체 제조 장비 제어 솔루션이다.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이지클러스터로 지난 2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업계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준 높은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한국 반도체 산업의 제2의 부흥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기사링크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15
2023-04-03
코닉오토메이션, 엘앤에프에 스마트 검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장비·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은 엘앤에프와 37억원 규모의 '분석실 스마트 검사 자동화 시스템 제작·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1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코닉오토메이션이 엘앤에프에 공급하는 첫 계약이다. 2차전지의 핵심 소재 생산기업인 엘앤에프는 최근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직납 계약을 알리며 지난달 약 7만t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코닉오토메이션은 2차전지 소재 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이엠, LG화학, 포스코ICT 등 유수의 기업에 공급 중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의 핵심원자재법 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해외 현지 생산 시설 진출도 고려하고 있는 만큼 코닉오토메이션 솔루션의 해외 진출 기회도 열리고 있는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코닉오토메이션은 해당 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향후 2차전지뿐만 아니라 바이오·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고도화의 일환으로 실험실 정보관리시스템인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자체 개발했으며 'EasyLIMS'라는 브랜드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자동화 설비 솔루션에 대한 고객사들의 관심으로 스마트팩토리로의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고객사 다변화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3_0002251102&cID=10403&pID=15000
2023-02-07
[르포]물류센터 누비는 로봇…쿠팡 로켓배송 비결은 '자동화'
[르포]물류센터 누비는 로봇…쿠팡 로켓배송 비결은 '자동화'발행일 : 2023-02-07 08:03쿠팡 '대구 풀필먼트센터' 가보니상품 집품부터 운반·분류까지 로봇이 '척척'첨단 물류 기술로 작업자 업무강도 65% 낮춰지난 2일 찾은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쿠팡 물류센터. 로봇 청소기를 닮은 무인운반로봇(AGV)이 상품을 가득 실은 선반을 부지런히 실어 나른다. 바닥에 새겨진 바코드를 따라 작업자 앞까지 선반을 가져오는데 걸린 시간은 2분 남짓. 작업자는 블루 라이트가 비추는 물건을 집어 도트(바구니)에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자동 포장된 상품은 분주히 움직이는 수백 대의 분류 로봇(소팅봇)들이 배송지별로 나눠 옮겨 놓는다.쿠팡이 외부에 처음 공개한 대구 풀필먼트센터(대구FC)는 로켓배송 핵심인 자동화 물류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물류센터다. 하루 수십만 건의 주문을 처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물류 허브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작업자는 찾아 볼 수 없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동화 로봇 기술로 업무 효율을 높인 덕분이다. 이날 안내를 맡은 박주호 대구풀필먼트 센터장은 “상품 진열부터 집품, 포장과 분류까지 모든 과정에 로봇이 개입한다”고 설명했다.7층에 들어서자 AGV로 불리는 피킹 로봇이 초속 2.5m 속도로 1톤짜리 선반을 번쩍 들어 포장 작업대로 가져온다. 작업자가 일일이 상품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상품이 사람을 찾아가는 GTP(Goods to Person) 방식이다.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가 경로를 인식하고 장애물 감지 센서로 충돌을 피한다. 사람은 제자리에서 피킹, 바코드 스캔만 하면 된다. 쿠팡은 이 센터에만 1000대가 넘는 AGV를 도입해 진열·집품 작업을 자동화했다.집품된 상품은 자동 포장기기 '오토 배거'를 통해 자동 포장된 후 소팅봇이 있는 1층으로 옮겨진다. 수백 대가 넘는 소팅봇이 축구장만 한 허브 업무 공간을 빠르게 오간다. 작업자가 포장된 상품을 소팅봇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작업대에 설치된 2개의 스캐너가 운송장 바코드를 자동으로 인식, 단 몇 초만에 배송지별로 상품을 분류하고 옮겨준다.<쿠팡 대구FC 1층에 도입된 소팅 봇(Sorting Robot)이 고객 주문 상품을 배송지별로 자동 분류하는 모습(사진=박준호 기자)>쿠팡은 손이 많이 가는 상품 분류 작업을 최첨단 물류 로봇을 활용해 모두 없앴다. 배터리 용량이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하고 또 일한다. 연중무휴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익일 로켓배송이 가능하다. 박 센터장은 “자동화 기술 덕분에 업무 강도가 65% 감소하고 '휴먼 에러'도 사라졌다”고 말했다.인근 센터 재고 보충 역할을 하는 5층 RC센터. 이곳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인 지게차는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핵심 기술이다. 물류센터 주요 인력인 지게차 기사도 대구FC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직원이 버튼만 누르면 무인 지게차가 기둥에 적힌 QR코드를 인식, 알아서 화물을 옮긴다. 게이트에 가까이 다가가면 작동을 멈추고 파레트 적치공간은 펜스로 완벽히 분리, 사고 가능성도 원천 봉쇄했다. 보행로가 필요 없어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상품을 적재할 수 있다.쿠팡 대구FC는 물류센터를 누비는 다양한 로봇 덕분에 업무량은 줄고 생산성은 늘었다. 기존 작업자가 3시간 일할 업무량을 1시간 만에 처리 가능하다. 무인 로봇은 긱플러스, 비전나비로보틱스 등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협업한 결과물이다. 대구FC는 포장 작업을 돕는 로봇 '아미' 등 자동화 물류 기술 도입을 더 늘릴 예정이다.<쿠팡 대구FC에 배치된 무인 지게차>쿠팡은 대구FC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3200억원을 투자했다. 센터 전체가 일종의 거대한 미래형 물류 테스트베드다. 전국 물류센터에 혁신을 심는 전진기지 역할도 한다. 강정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무는 “대구FC의 자동화 기술 규모는 단일 물류센터 기준 국내 최대 수준”이라며 “실증을 마친 기술은 다른 지역 FC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무인 기술이 고용을 줄일 것이라는 통념도 깼다. 쿠팡 대구FC는 자동화 시스템 관리자 등 기술 직군 중심으로 2500여명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강 전무는 “기술 투자 목적은 인력 감축이 아닌 직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강도를 낮추기 위함”이라며 “쿠팡은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형 물류 모델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기사링크 https://www.etnews.com/20230207000003?mc=ns_002_00001
2023-01-26
코닉오토메이션(주), 경기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 성금 기탁
▲ 경기사랑의열매가 코닉오토메이션㈜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제공)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화성시 소재 코닉오토메이션㈜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 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설립한 코닉오토메이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SW) 국산화를 시작으로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반도체·2차 전지 등 성장 산업에 필수적인 제어 SW,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다. 김 대표이사는 “오늘 나눔이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게 다가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해주신 코닉오토메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기사링크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34296
2022-12-06
[THE CEO]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
[THE CEO]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Q. 코닉오토메이션, 어떤 기업인가?A.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회사A.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설비 제어 SW 기술 보유A. 2차전지 및 물류 산업에 SW·HW 통합 솔루션 제공Q. 제어SW 솔루션 '이지 클러스터' 경쟁력은?A. '이지 클러스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설비 제어A. 디지털 트윈 개념의 가상 설비 구성A. 25년 이상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팹에 적용A. 국내 제1의 경쟁력 있는 SW…점유율 90%A. 국내 최초로 개발된 국산 SW…성능·안정성 검증Q. 'K-LAS' 장점 및 공급 현황은?A. 'K-LAS' 실험실 분석 자동화 시스템A.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의 품질 분석 자동화에 적용A. 고객사: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LG화학 등A. 10여 가지의 양극재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장비Q. 물류자동화 시스템 'K-MAS'는?A. 'K-MAS'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A. 로봇과 이동식 선반 이용한 첨단 창고 시스템A. CJ 대한통운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성공A. 현재 쿠팡의 물류센터에 K-MAS 작용Q.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은?A. 반도체 설비 제어SW 부문은 중국 진출 확대A. 중국 반도체 시장 고도화…제어SW 필요성 대두A. 이미 중국 반도체 장비 K사에 납품한 경험A. K-LAS, 고객사 해외 양극재 생산 공장 투자Q. 미래 먹거리 '메타팩토리' 사업이란?A. 메타팩토리, 메타버스와 스마트팩토리를 결합한 개념A. 메타버스 공간에서 3D 모델링된 설비 운영 및 모니터링A. 향후 K-LAS 및 K-MAS 등에 적용하여 상품화 계획Q. 코닉오토메이션의 목표 및 비전은?A.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를 넘어 메타팩토리 전문 회사A. 스마트팩토리는 반도체, 2차전지, 물류시장 겨냥A. 한국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 by 매일경제TV
2022-12-01
코닉오토메이션, 2차전지 검사 스마트팩토리 성장성 주목-한화
에코프로·포스코케미칼·LG화학 등과 공급계약 체결[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일 코닉오토메이션에 대해 검사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팩토리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닉오토메이션의 검사 자동화 솔루션 'K-LAS'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K-LAS는 2차전지 양극재 검사 공정 자동화에 사용되며, 인건비 절감과 유해물질 노출도 축소가 장점이다.한화투자증권은 코닉오토메이션에 대해 스마트팩토리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코닉오토메이션 CI. [사진=코닉오토메이션]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닉오토메이션은 HW·SW 통합 제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LG화학 등 주요 양극재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러한 레퍼런스가 향후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이어 "현재 일부 고객사 해외 신규 공장 납품도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양극재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 시 비용 절감과 데이터 편차 균일화 등을 위해 자동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코닉오토메이션의 특별한 경쟁사가 없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향후 분말·액체 소재 검사 경쟁력을 바탕으로 음극재와 전해액 등으로의 시장 확장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코닉오토메이션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184억원, 영업이익률은 10.8%포인트 줄어든 3.7%를 기록했다. 마진 축소는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제어SW 라이선스(매출의 90%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직결) 판매 저조 등에 기인한다. 이에 제어SW 부문의 수출 확대를 통한 실적 만회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한편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어SW, 스마트팩토리(검사·물류·제조 자동화), IT인프라(구축·유지보수)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지난 7월 스팩(SPAC)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작년 기준 제어SW 33%, 스마트팩토리 32.9%, IT인프라 34.1%다. 제어SW는 제조 장비 통합제어 솔루션으로, 주로 반도체 전공정에서 사용되며 국내 점유율은 80% 이상으로 추정된다. 주요 고객사로는 원익IPS, 세메스, 유진테크, APTC 등이 있다.기사링크 https://www.inews24.com/view/154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