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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31건의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2024-07-29
코닉오토메이션, 실험실 자동화 솔루션 사업 확대
이지LIMS. (사진=코닉오토메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어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은 실험실 자동화 솔루션인 '이지LIMS(EasyLIMS)'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지LIMS는 실험실에서 측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LIMS(실험실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코닉오토메이션의 대표 아이템인 양극재 품질 검사 자동화 시스템(K-LAS)에 적용돼 왔다. 코닉오토메이션은 기존 K-LAS에 적용됐던 LIMS 기술을 실험실 전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높였다. 자체 하드웨어 시스템과 결합된 차별성으로 보다 스마트한 실험실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이지LIMS는 일반적인 기존 LIMS와 달리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인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 제작·구축을 포함한 실험실 전반에 대한 자동화와 데이터 취합, 관리, 분석을 지원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형 솔루션"이라면서 "최근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에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실험실 전반에 적용하는 의미 있는 수주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2024-03-12
코닉오토메이션, 직장인 급여 나눔캠페인 '착한 일터' 동참
(사진=코닉오토메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어 소프트웨어·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은 경기 사랑의 열매 직장인 급여 나눔 캠페인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착한일터 가입식에는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와 임직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코닉오토메이션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기업 차원에서는 임직원 기부금의 동일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코닉오토메이션은 지난 1994년 설립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시작으로 반도체, 2차 전지 등 성장 산업에 필수적인 제어소프트웨어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지난해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동참하는 등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며, 임직원들의 기부금액 만큼 기업 차원에서도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사링크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2_0002657600&cID=10403&pID=15000
2024-01-30
코닉오토메이션, 포스코퓨처엠 加공장에 품질 분석 자동화 시스템 공급
이차전지 장비 및 물류 자동화 전문회사 코닉오토메이션은 26일 약 43억원 규모 양극재 품질 분석 자동화 시스템인 'K-LA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포스코DX이며, 최종 시스템 구축처는 포스코퓨처엠의 캐나다 퀘벡 공장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다.이번 수주는 코닉오토메이션이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하는 세번째 시스템 계약이자, 에코프로 헝가리에 이어 해외 생산공장에 도입하는 두번째 사례다. 향후 양극재 생산 기업들의 해외 공장 증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코닉오토메이션은 이차전지 양극재 품질분석 및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이엠, LG화학, 엘앤에프 등 국내 주요 양극재 생산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K-LAS'는 20여명의 분석관들이 수작업으로 분석하는 기존 품질 검사 방식을 협동로봇과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화함으로써, 인건비 절감 뿐만 아니라 분석 및 공정 수치 등 빅데이터 처리를 용이하게 한다.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올해 실적은 지난해 대비 대폭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문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시장 수요에 맞춰 다양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40126000135
2024-01-04
스콥정보통신-코닉오토메이션, NAC 솔루션 총판 파트너 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제어 소프트웨어(SW)·스마트 팩토리 분야 국내 대표 기업 코닉오토메이션(대표 김혁)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코닉오토메이션은 이를 계기로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 NAC(IPScan NAC)'에 대한 전국 총판권을 확보하는 등 양사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을 적용한 최적의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네트워크 보안과 IT인프라 분야에서 각각 25년간 기술을 개발해 온 양사 간의 전략적 사업제휴로 인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양사는 상호 간의 기술 협력을 통해 보안성, 편리성, 효율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네트워크 운영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스콥정보통신은 지난 1999년 RMON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IPAM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현재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5000여 고객사를 확보한 네트워크 제어 기술 선도기업이다.코닉오토메이션은 제어SW, 스마트팩토리, IT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25년 제어 SW 노하우가 담긴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를 전 세계 고객사에 6000카피 이상 제공해 기술 안정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코닉오토메이션은 Radware, Efficient IP 등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의 국내 총판으로서 고객에게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IT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총판권을 획득함으로써 IT 인프라에 대한 보안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과 고객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산업 분야에서 최다 고객사를 확보한 코닉오토메이션과의 총판 파트너 협약을 통해 스콥정보통신의 국내 시장 영업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기사링크전자신문 : https://www.etnews.com/20240104000149데이터넷 :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032디지털데일리 :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10316391379736
2023-12-12
코닉오토메이션, 이녹스첨단소재에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
코닉오토메이션은 12일 이녹스첨단소재와 11억5000만원 규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소재 패킹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코닉오토메이션 매출 301억원 대비 약 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5월 31일까지다.코닉오토메이션은 이녹스첨단소재 필름 제조 공정 중 패킹 공정의 정밀 적재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개발 및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제조 공정 중 일부 수작업 공정에 대한 단계적인 자동화 도입 사업으로, 성과에 따라 차후 공장 전체에 대한 닫기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자율화 공장이다. 제품 설계와 제조, 유통, 물류 등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기계, 로봇, 부품 등이 상호 간 정보 교환으로 제조 활동을 한다.상세보기▶스마트팩토리 적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이차전지 소재 품질 검사와 유통 물류 자동화 사업 외에 제조 자동화 분야 신규 진출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212000312뉴시스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2_0002554915&cID=15001&pID=15000
2023-11-13
'양극재 검사를 무인으로'…코닉오토메이션 솔루션 잇단 러브콜
<코닉오토메이션이 개발한 실험실 검사 자동화 솔루션(K-LAS) 내부 작동 모습 (코닉오토메이션 제공)>코닉오토메이션이 개발한 품질 검사 자동화 솔루션에 국내외 이차전지 소재 기업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의 손이 필요했던 소재 품질 검사 단계를 완전 자동화해서다. 이차전지 시장이 확대되고 증설도 늘면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코닉오토메이션은 '실험실 검사 자동화 솔루션(K-LAS)'을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포스코퓨처엠, LG화학, 엘앤에프 등 주요 양극재 업체에 공급했다. 최근 에코프로 헝가리법인에도 공급하며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했다.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현재 5개사, 8개 생산거점에 대해 수주를 완료했으며 국내외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이 예상되고 있어 수주 전망이 밝다”면서 “이차전지 양·음극재 기업으로부터 공급 문의가 밀려오면서 향후 3년치 수주가 예정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가 K-LAS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 제공)> K-LAS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품질 검사에서 작업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측정 행위를 무인화한 시스템이다. 로봇이 분배기를 통해 필요한 양만큼 시료를 용기에 담은 후 입도검사기, 불순물검사기, 밀도검사기, pH검사기 등으로 전달한다. 계측값은 자동으로 보고되며 사용한 용기도 자동 세척해 재활용한다.기존에는 연구원들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직접 시료를 전처리한 후 계측기에 투입하는 과정을 거쳤다.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면 검사 인원을 대폭 줄이고 인체에 유해한 시약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데이터 오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검사자 숙련도에 따른 검사 결과 편차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양극재 품질 검사를 자동화한 것은 코닉오토메이션이 업계 처음이다. 2020년 에코프로비엠에 첫 공급한 이후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여러 양극재 회사가 사용하는 계측기와 분석 방법이 다르고 요구되는 10~20여가지 품질 검사 항목도 다양하지만 모든 종류 분석을 완전 자동화했다. <코닉오토메이션이 개발한 실험실 검사 자동화 시스템(K-LAS) 외관 (코닉오토메이션 제공)> 김 대표는 “국내 업체들이 해외 공장 신설을 추진하면서 검사 자동화 수요가 늘고 있고 국내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과도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24시간 무인 작동, 측정 정확도 상승, 데이터 오류 제로화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코닉오토메이션은 업계 요구에 맞춰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코인셀 검사 반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양·음극재 개발 최종 단계에서 동전 형태 소형 배터리를 제작해 충방전 특성을 검사하는데 현재는 보통 수작업으로 20가지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음극재, 전해액 등 다른 이차전지 소재를 비롯해 화학, 제약·바이오 등 산업 분야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음극재 검사 자동화 솔루션에 대해 복수 회사와 개발을 협의 중이다.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메타팩토리'도 사업화 추진 단계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실제 공장 또는 설비를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원격으로 상태 모니터링과 제어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APS홀딩스 자회사 코닉오토메이션은 '이지클러스터'라는 반도체 설비 제어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와 IT인프라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이차전지 분야 성장세가 커지면서 내년 IT인프라 사업 매출을 역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김혁 대표는 “장비설계 기술과 제어 SW 기술,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면서 “신규 진입을 시도하는 업체들이 많지만 3년 이상 투자를 진행하면서 노하우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기사링크 : https://www.etnews.com/20231112000009
2023-10-05
코닉오토메이션, 엠아이티 지분 20% 확보
메타팩토리 기술 개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사진=코닉오토메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어 소프트웨어·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코닉오토메이션과 APS는 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용XR(확장현실)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티에 투자를 단행해 지분을 각각 20%, 10%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코닉오토메이션은 이번 투자로 엠아이티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산업용XR, 인공지능 솔루션 등 메타팩토리의 주요 핵심기술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엠아이티는 2018년 설립된 글로벌 산업용XR 테크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 산업용XR 플랫폼,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독자적인 기술로 고객사가 원하는 최상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기업용 소프트웨어 출시를 시작으로 XR·디지털 트윈 시장에 진출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철강 등 중화학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69%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코닉의 데이터 융합 기술과 엠아이티의 XR 디바이스 기반 솔루션을 결합해 공간 컴퓨팅 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면서 "코닉의 반도체, 2차전지, 물류 등 제조 산업에 대한 경험과 엠아이티의 자동차, 조선, 중화학 공업 등 플랜트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합쳐 사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기사링크 : 뉴시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005_0002471988&cID=10403&pID=15000뉴스핌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005001084프라임경제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14598